먼저 나는 valued opinions에 가입하여
이메일로 설문조사링크를 받고 보상을 받고자하였다.
이 부업아닌 부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
1. 유튭광고 ...
2. 한시간내내하면 최저시급정도는 가능할거란 점
3. 코로나 때문에 밖에서 알바는 꺼림칙한데 이거라도 해볼까?
4. 어차피 하루종일 노트북 붙잡아야하는 루틴
을 생각해보니 꽤 괜찮아보였기 때문이다.
그래서 가입한 사이트가 valued opinions
이렇게 가입하여 3일간 설문조사를 열심히했다.
소요된 시간만 한시간은 될 것이다.
아마 나와같이 유튭광고 등등을 보고 이런 수입을 기대하며 이 게시글을 클릭한 사람도 있을텐데,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...
나는 방금 이 사이트를 탈퇴한 뒤 이 글을 쓰고 있다는 점 ...
그 이유는 아래에서 설명하려고 한다. 물론 나와 달리 정말 좋은 수입을 내고 계실 분들도 있을지 모른다.
먼저 이 설문조사로 보상을 받는 원리를 설명하자면,(
Valued opinions기준으로는) 등록한 이메일 계정을 통해서 설문조사 초대 링크가 온다. 하루에 서너개가 오는 것 같다. 주의해야할 점은 이 링크는 원하는 만큼 설문이 모집되면 종료되기 때문에 며칠이 지나거나 혹은 보상이 높은 경우엔 몇 시간이 지나면 링크가 닫히기 때문에 얼른얼른 하는 것이 좋다.
아 이런 메일을 받기전엔 정말 많은 수의 프로필 설문을 완료해야하는데, 그것또한 시간이 많이 든다. 물론 보상은 없다.
어쨌든 이렇게 링크를 클릭하면, 설문조사창은 뜨는데 로그인을 하면 설문이 자꾸 사라진다. 그래서 먼저 사이트에 로그인을 한 뒤 주소를 복사해서 설문을 시작해야한다.
그렇게 설문을 시작하면 '간보는 식의 사전질문'이 나온다. 이건 대답을 해도 보상이 나오지 않는다. 소요시간은 약 3-5분. 그래도 열심히 답해본다.
이 구간에서 설문대상이 아닙니다. 라며 본격적인 설문에 조차 들어가지 않는 경우도 있다.
하지만 이 구간을 통과해 본격적인 설문조사에 들어가더라도 중간에 설문기관 입맛에 맞지 않으면 설문이 종료되면서 '참여할 수 있는 설문조사가 없습니다'라는 글이 뜬다는 것이다. 허탈
이 같은 이유로 내 시간은 시간대로 나가고 설문은 설문대로하고 보상은 받지 못 하는 현상이 되풀이된다.
게다가 아무리 사이트에 자주 들어가도 설문이 요구되는게 없다. 쓰다보니 또 허탈해지네...
아무튼 이런식으로해서 내 valued opinions 경험은 실패담으로 남게 되었다.
다른 설문조사 사이트에 가입은 했는데 그건 보상이 매우 적어서 안 하고 있었다. 이번 것은 탈퇴했으니 나머지 사이트도 한번씩만 시도를 해봐야겠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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