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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studios

[외국어교과교육론] Affective factors에 대한 나의 생각

 

외국어 교과 교육론 - Affective factors

"purely cognitive theories of learning will be rejected unless a role is assigned to affectivity" -Ernest Hilgard

phatic communion: 교사는 정보전달보다 to create an atmosphere of shared feelings, goodwill, or sociability,..

 

그 어떤 인지적, 정의적 활동도 자존감, 자신감, 자신을 아는 것, 그리고 자기효능감 없이는 실행될 수 없다.

 

 

 

 


자기자신을 아는 것은 중요하다. 내가 생각하는 나와 다른 사람이 말해주는 내가 충돌할 때 열심히 공들여 증명해온 가설이 무너지는 것 같지만 또 그 과정이 즐겁다. 자신에 대한 정체성이 잘 정립되어있는 사람들을 좋아하기도 한다.

세상의 미디어, 주변의 시선, 나의 아집은 왜곡된 관점을 심어주기도하지만, 무언가를 왜곡되게 바라보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것

이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사유하고 실천하며 '나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자체로 선하고 아름답고 멋지다'는 하나님의 시선을 끊임없이 내면화하며 하나님을 즐거워 하는 것은 나를 왜곡되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방법이 될 수 있다.

인간관계에서 '초월'하여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이 이런 것이 아닐까? 너 또한 이 세상에 존재하는 자체로 선하고 아름답고 내가 그러했던 것처럼 하나님이 변화시키시고 일하시고 계실거라는 잠재력의 인정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