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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로 집콕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그런지 이제는 이 테스트가 유행을 하나보다.
나는 평소에도 이런 자잘한 테스트 하는 걸 좋아해서 이번에도 얼른 해봤다.
문항수는 12개로 1분도 걸리지 않는 간단한 테스트다!
결과를 보니 그런것 치고 꽤 정확도가 높은 것 같다
참고로 나는 언어를 전공하고 있는데, 학과를 선택할 때 법학과도 흥미롭게 생각하긴 했다. 큐큐 팔랑귀인 나는 아마 대입 전이었다면 법학과를 고려해봤을지도
일단 확실한 건 메뉴 고를 때 아주 공을 들인다는 점과 시험기간에 시험에만 스트레스 받아하느라 연락문제로 주변 사람들이 속상해한다는 점 ㅠㅠ
그리고 중간에 계획적 여행/ 덜계획적 여행 이거 두가지 다 해봤지만 결과는 같게 나왔었다.
내 이상형 학과는 국어교육과로 나왔는데, 이 중에서 공감갔던게
특유의 따뜻함으로 다양한 친구들과 편견 없이 지내고, 따뜻한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란거?!
영향력을 가진 사람을 좋아하는데 차가운 영향력이 아니라 따뜻한 영향력이라는 점에서 공감이 갔다.
이 외에도 다른 학과도 !
얼마나 정확한 테스트인진 몰라도 오늘도 나에 대한 묘사를 얻었다 ! 크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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